최근 내부 데이터(first party data)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쿠키리스 정책으로 MMP, 매체 데이터와 같은 외부 데이터 정확도가 떨어지며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운영 방식이 늘고 있고,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인 CRM이 급부상하면서 그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여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면 트래킹 되고 있는 내부 데이터(first party data)를 잘 활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이제 막 MMP(앱스플라이어, 애드브릭스 등), 브레이즈와 같은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한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이벤트 텍소노미 설계"다. 실제 개발자와 다이렉트로 협업하여 MMP 이벤트 텍소노미 설계> 구현까지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벤트 텍소노미 작업 과정과 알아..